청탁폐해 단죄방침 반응

입력 2002-12-27 16:04:00 수정 2002-12-27 16:04:00 조회수 1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청탁폐해 근절 의지를 강력히 천명한데 대해

지역 관가를 중심으로 해

향후 조치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패가망신 한다는 다소 격한 표현으로

인사와 공사등 제반 청탁을 척결하겠다는

밝혔습니다



이를놓고 지역 관가에서는

공정한 인사를 중시하는 조직문화의 쇄신을

주문함과 아울러

새정부 출범때 시작될 사정을 예고한것이

아니냐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직사회를 대상으로

사정이 본격화될수 있다는데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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