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 장난 화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30 06:27:00 수정 2002-12-30 06:27:00 조회수 0

어젯 밤 8시쯤 순천시 조례동

비봉 택지지구의 한 모델 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3살 이모군등 어린이 3명이

모델 하우스 뒷편에서 고구마를 구워먹기 위해 불을 피우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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