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8시쯤 순천시 조례동
비봉 택지지구의 한 모델 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3살 이모군등 어린이 3명이
모델 하우스 뒷편에서 고구마를 구워먹기 위해 불을 피우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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