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과제 해넘기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03 17:29:00 수정 2003-01-03 17:29:00 조회수 0

외국인 공단 확대 등

광주시의 산단 시책이

지난해 결실을 맺지 못하고

올해로 넘어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평동 2차 지방산단 8만3천 평을

외국인 산단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이를 위한

관련 예산이 삭감돼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또 첨단 2단계 개발을 위해

토지공사 등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사업 시행자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초

첨단 2단계 개발 시행자를 확정하는 한편

정부에 외국인 공단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