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생검사 제도 개선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07 17:30:00 수정 2003-01-07 17:30:00 조회수 1

광주시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검사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의 식품 위생 지도가

직원 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해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3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업무를 과학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이검사 기자재 활용방법을 교육시켜

한달에 한 번 이상 식중독균 간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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