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복권방을 돌려 상습적으로 복권을 훔쳐온
혐의로 영암군 삼호면
77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목포시 무안동
모 복권방에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복권 70여장을 훔치는 등
목포시내 복권방을 돌려 모두 160여장의
복권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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