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방 돌려 상습적으로 복권 훔쳐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10 06:40:00 수정 2003-01-10 06:40:00 조회수 0

목포 경찰서는

복권방을 돌려 상습적으로 복권을 훔쳐온

혐의로 영암군 삼호면

77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목포시 무안동

모 복권방에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복권 70여장을 훔치는 등

목포시내 복권방을 돌려 모두 160여장의

복권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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