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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이
돼지와 젖소 등의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벌침이 돼지나 젖소등 가축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발생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항생제 대체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축돈 발생 비율도
평균 10%에서 2%로 크게 떨어졌고,
항생제 등 약값도
평균보다 1/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특히 벌침시술은
방법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축산농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 책자를 발간해
축산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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