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들어 야생 동물 밀렵 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달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야생동물 밀렵 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35명의 위반사범을 적발하고
불법으로 총기를 지닌 5명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광주와 전남지방에서 11건의
야생동물 밀렵 행위가 적발돼
8명이 고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은 다음 한주동안
무등산과 어등산,영산강 등에서
민관 합동으로 불법 수렵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