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에 잇따라 들어설 초대형 패션 아울렛의 성공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늘 8월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오픈 예정인 `세정아울렛' 건물이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원과 원주에 점포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도 광주시청 신청사 인근에
복합영화관까지 갖춘 12층 규모의 광주점을 열기 위해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60여개의 점포를 갖춘 `광주상설타운'이 금년 말 개점을 목표로 지난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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