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화재관리가 극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지난해말까지 도난된 문화재 21건 가운데 고작
2건만이 회수됐습니다
지난해 도난된 선암사 지장탱화와 달성사
동자상 등 6점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회수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문화재들은 도난 즉시 회수하지 못할 경우 대부분 찾지 못하고 있어서
전라남도의 문화재 관리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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