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송전을 받고 있는 도내 도서지역에
24시간 전기가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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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자가발전 시설로 제한송전을 하는 도내 51개 도서 중 10가구
이상 거주하는 18개 도서에 대해서는 오는 2천5년까지 24시간 전기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백11억원을 들여
오는 3월부터 평도와 진지도,조도,갈목도 등
9개 도서 백20여가구에 대한 24시간 전기공급
사업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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