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국립공원인 완도군 보길도와 청산도, 소안도에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시설이 내년부터 건설될 것으로 보여 환경단체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보길도와 청산도,소안도의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시설 설치와관련해
공원위원회가 국립 공원 계획변경을 결정함에따라 각각 10억여원을 들여 폐기물 처리 시설을 내년부터 건설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등은 바다에 인접한 지역에 매립장을 시설할 경우 침출수로 인한 오염을 우려하고 있는 반면, 완도군은 그동안 육지로 쓰레기를 옮기는게 원할하지 못해 불법매립이 자행되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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