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환경오염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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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 3부는
지난 10월 한달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오폐수와 폐기물 관련 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79건에 117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3천5백톤을
덩어리 채 매립한 28살 조 모씨와
모래 세척과정에서 발생한
폐수 8천백톤을 무단 방류한
39살 이 모씨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9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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