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년 오는년 -R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31 15:35:00 수정 2002-12-31 15:35:00 조회수 4

◀ANC▶

임오년이 이제 저물고

새로운 계미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는해와 오는해의 교차로에 선

시도민들의 회고와 소망을 담아봤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말처럼 분주히 달려온 임오년 한해가

기억속의 저편으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저무는 태양 아래

말띠 해를 맞아

연초에 세웠던 각오가 새롭기만 합니다.

◀INT▶

개인적으로는

미안하고 아쉬웠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INT▶

◀INT▶

사는 곳이 다르고 하는일이 달라도

올해 못다 이룬 꿈과 일이

새해에는 달성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가집니다. ◀INT▶

◀INT▶

◀INT▶

(스탠드업)

스페인과 4강경기에서

승부를 결정짓고 힘차게 달려 나오는

홍명보의 미소처럼

계미년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이 지속되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이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