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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년이 이제 저물고
새로운 계미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는해와 오는해의 교차로에 선
시도민들의 회고와 소망을 담아봤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말처럼 분주히 달려온 임오년 한해가
기억속의 저편으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저무는 태양 아래
말띠 해를 맞아
연초에 세웠던 각오가 새롭기만 합니다.
◀INT▶
개인적으로는
미안하고 아쉬웠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INT▶
◀INT▶
사는 곳이 다르고 하는일이 달라도
올해 못다 이룬 꿈과 일이
새해에는 달성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가집니다. ◀INT▶
◀INT▶
◀INT▶
(스탠드업)
스페인과 4강경기에서
승부를 결정짓고 힘차게 달려 나오는
홍명보의 미소처럼
계미년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이 지속되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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