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가정집에 찾아가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내방동 39살 손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남구 봉선동
49살 이 모씨의 집에 방을 보러 왔다며 들어가
이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0여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모두 2차례 걸쳐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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