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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띤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부동산 거래는 11만 9천 건으로
지난 2001년보다 11% 늘었고,
전분기보다는 14%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순천시가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임대 만료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39% 늘었고,
목포시와 여수시도
각각 34%와 29% 증가했습니다.
전남도는
신고시 개발에 따른 기대 심리와
각종 도로공사, 그리고 주가 하락등으로
토지거래가 한동안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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