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배달서비스를 동원해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시중 백화점들은,
오는 22일부터 설 전날까지 10일동안을
배달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놓고
냉동 탑차와 콜벤 업체를 활용해
전국 무료배달등의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특히, 배달 물량이 급격히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이틀동안에는
30여명의 배달 아트바이트 직원을 충원하고
고객 만족도를 점검할수 있는
시스템도 별도로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올해 지난해보다 배달 물량이
10%이상 증가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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