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공원부지를 낙찰받아 상업용지로 변경해 주겠다며 청탁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0살 심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씨는 지난해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40살 김 모씨에게 접근해 군산시 나운동의 공원부지 5백평을
공무원에게 부탁해 낙찰받도록 해 준뒤 상업용지로 변경시켜주겠다며
청탁비명목으로 7천만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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