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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낳은 아이를
직접 키우는 미혼모가 늘고 있지만
사회적 뒷받침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혼모 쉼터에 따르면
10대 미혼모 가운데 아이를 입양시키기보다
양육을 희망하는 경우가
지난해보다 30%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2/3는
경제 사정등으로 양육을 포기하고
영아원에 다시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따라
미혼모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는등
지원 체계가 갖춰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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