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발급 신청 유인 성폭행 20대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24 08:47:00 수정 2002-12-24 08:47: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신용카드를 발급하겠다며 카드발급 담당자를

유인해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26살 이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당시 모카드 발급 담당

직원이던 25살 정모씨를

광주댐 부근 식당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뒤

만나주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둘러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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