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척추 장애인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26 06:13:00 수정 2002-12-26 06:13:00 조회수 4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

44살 이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집채를 모두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척추 장애인인 이씨가

미처 집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 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흘전에 전기배전 공사를 했다는 이씨의 아들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