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계미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은 비교적 차분하게 묵은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설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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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휴일이 하루밖에 주어지지 않은 가운데
각 기관단체를 비롯 직장에서는
오전중으로 종무식을 마치고
일찍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들도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인근 산이나 바닷가에 해맞이 여행을 떠나는등
새해맞이에 들어가
도심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한편 오늘밤 11시 광주우체국앞에서는
재야단체를 비롯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송구영신의 타북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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