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관광지 조성 사업이 민자유치
부진으로 흐지부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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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82년부터 오는 2천5년까지
3조2천5백억원을 투입해 도내 관광지 20개소를
조성해 관광산업을 집중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관광지 조성사업이 시작된지 20여년이 지났는데도 당초 3조여원을 민자유치
하기로 했던게 차질을 빚어 사업자체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개발기간을 2년여 앞두고도 현재
민자유치는 4천백억원만이 이뤄져 계획대비
14%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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