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일부 건설 현장이
안전관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달동안
광주와 전남 주요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추락 방지 시설을 갖추지 않는 등의
위반 사업장 6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정거장과
남구 문화예술회관 건립 현장 등
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장이
3군데나 포함됐습니다.
노동청은 위반 사업장의
시공 책임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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