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학원들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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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은
사교육 열기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학원업의 경우 대표적인 현금 수입 업종으로
과세자료 노출이 적어
세원관리에 어려움이 크다고 보고
성인 학원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기피 행위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이 곤란한 입시 학원등에 대한
수입금액 현실화를 위해
학원비 지로 수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6월말 현재
광주지방 국세청 관내 학원 사업자의
신용카드 가맹률은 73%로
전체 업종 가운데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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