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식거래대금 하루 천 억원

조현성 기자 입력 2003-01-15 18:17:00 수정 2003-01-15 18:17: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 주식투자자들은

하루 평균 천 억원대의 주식을 사고파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난 해 지역 투자자들의 매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천 34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고

천 3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습니다.



이에따라 주식 순매수 규모는

하루 평균 3억원, 연중으로는 830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해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의

전국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전년 대비 0.2 퍼센트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