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시즌을 맞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층이 늘어나면서
실업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전남 통계 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지난달말 현재
실업률이 3.5%로
전달보다 0.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실업률 3%를 웃도는 것으로
서울 대구 다음으로 높은 것입니다
광주의 실업률이 높아진것은
고용률이 대학졸업생등
경제 활동 인구 증가세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단순노무직과 서비스직등의 취업으로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아져
1.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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