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이전 부지 유통업체 매각 반발

김낙곤 기자 입력 2003-01-16 10:51:00 수정 2003-01-16 10:51:00 조회수 4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시장과 마트 대표들이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광산구청이 구청이전 부지를 신세계 이마트에 매각한것은 영세 상권 죽이기라며

이를 철회할것을 촉구했습니다.

◀VCR▶

이들은 신세계 이마트가

우산동 상권에 진입할 경우

소형마트와 재래시장등

반경 1킬로미터 이내 지역상권이

붕괴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산구가 특정업체에 구청 부지를 판것은

기존 상권을 포함한 서민 죽이기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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