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명가 부흥을 위해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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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대로부터 박재홍을 영입했던 기아는
오늘 두산의 간판 투수인 진필중선수를 영입해 마무리보강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진필중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투수손혁과 외야수 김창희,그리고 현금 8억원을
두산에 지급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팀타선을 주도하는 슬러거에 이어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전문 마무리 투수까지 영입, 막강 진용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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