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영산강에 투신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22 15:39:00 수정 2002-12-22 15:39: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쯤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사포마을 동강대교에서

경기도 수원시 27살 최모씨가 영산강으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임신중인 부인과

심한 가정 불화를 겪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자살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