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지구서 투견도박 45명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22 09:06:00 수정 2002-12-22 09:06: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수몰지역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투견도박을

벌인 혐의로 대전시 중구 석교동 45살 이모씨

등 4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어젯 밤 화순군 한천면 고시리

수몰지역 폐가 마당에서 투견 10마리를 이용해

판돈 2천만원대의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