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최대 관광지인
해남군 대흥사에 설치한 두륜산 케이블카의 개통이 불투명합니다.
해남군은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해남 서한레저가
지난 23일 준공 검사서를 제출했으나 이를 처리하는데 시일이 촉박하고 준공검사를 통과할지도 불투명해 당초 예정된 오는 27일 개통하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양에 있는 교통안전진흥공단으로부터 삭도에 대한 안전필증을 받아야 케이블카 운행이 가능한데 2-3일이 소요 되는 준공검사를 지난 23일에야 의뢰해 개통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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