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수십억원을 들여 조성한 영산포 풍물시장이 수개월째 개장도 못한채 방치되고 있숩나다.
이 전통시장은 나주시가 침체되고 있는 영산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다며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지난 7월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점포가 협소하고 배치가 잘못된 데다 진입로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등
상인들이 입점을 기피, 6개월이 다되도록 개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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