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하남 80미터 도로상에
대형 할인점 이마트가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인근 상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산구에 따르면
구 청사가 들어서기로 돼 있다가 취소된
우산동 부지를 신세계측이 매입해
내년말까지 이곳에 이마트 광주 3호점을 열기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월곡과 밀레니엄 시장 등
인근 상인들은 생존권이 벼랑끝에 몰렸다며
'이마트 입점 저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인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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