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단일화해야 재정지원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24 10:15:00 수정 2002-12-24 10:15:00 조회수 0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들이

교통카드를 단일화시키지 않으면

재정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두 종류의 교통카드를

도입하려는 시내버스 회사들에게

올 연말까지 카드를 단일화하지 않으면

올해 안에 지급할 예정인

시내버스 재정지원액 38억원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광주지역 9개 시내버스 회사들은

교통카드 업체 선정을 둘러싼

이해 대립 때문에 둘로 나뉘어

각기 다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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