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로
신안군 지도읍 44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오후 3시40분쯤 무안군 청계면 복용리에 있는 한 창고에서 조모씨 등 3명의 인부를 동원,
중국에서 수입한 소금을 '신안군 임자산'이라고 적힌 30㎏ 짜리 천일염 포대 천개에 담아 판매하려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씨 등을 상대로 중국산 소금의 수입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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