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업체가 늘어나긴 했으나
여전히 그 기반은 여전히 취약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2천 1년 기준 사업체 기초 통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체수는 8만 9천 5백여개로
전년 대비 2.2% 늘었고
종업원은 39만 8천 6백여명으로,
4.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대비 사업체 수가
2.9%에 불과하고
도소매업이 전체 19%로 가장 많고
제조업 16%로 2위를 차지해
생산 기반이 취약한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임시, 일용, 무급 종사자가 17%를 점해
취업 기반도 탄탄하지 못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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