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통계조사

입력 2002-12-30 16:28:00 수정 2002-12-30 16:28:00 조회수 0

광주지역 사업체가 늘어나긴 했으나

여전히 그 기반은 여전히 취약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2천 1년 기준 사업체 기초 통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체수는 8만 9천 5백여개로

전년 대비 2.2% 늘었고

종업원은 39만 8천 6백여명으로,

4.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대비 사업체 수가

2.9%에 불과하고

도소매업이 전체 19%로 가장 많고

제조업 16%로 2위를 차지해

생산 기반이 취약한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임시, 일용, 무급 종사자가 17%를 점해

취업 기반도 탄탄하지 못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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