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선사유치 시급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31 17:08:00 수정 2002-12-31 17:08:00 조회수 4

광양항에 기항하고 있는 선사의 대부분이

부산항을 동시기항하는 선박이어서

선사유치를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광양 컨테이너부두는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 씨랜드와

현대상선등 9개 내국적 선사와

17개 외국적 선사등 26개 선사가

주 59차례 정기 운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당 59항차 가운데

미주항로 5항차, 구주항로 4항차로

주요 기간항로 기항 선박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피더선이 46척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주당 59항차 가운데

3항차만 광양항 직접 기항 선박이고

나머지 56항차는 부산항과 광양을 동시에

기항하는 선박이어서 광양항 직접기항 선박이

크게 미흡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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