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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센터가
오는 3월쯤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최근
토지감정 재평가를 요구한 봉래면 주민들이
추천 포기서를 제출함에 따라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과 함께
2차 평가 기관 2곳을 선정했습니다.
또 재감정 평가 결과에 따라
이달말부터 보상 협의에 착수해, 빠르면 3월중에 우주센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005년까지 천 5백억원을 들여
1단계 우주센터 개발사업을 완공하기로 하고
지난해 6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편입토지주들이 보상가격이 턱없이 낮다며 협의를 중단해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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