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택공급물량 증가 예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3-01-07 15:50:00 수정 2003-01-07 15:50:00 조회수 0

◀VCR▶

도내 주택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남악 신도시 주변을 중심으로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등

만 2천여 세대가 건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만 천 세대가

공급된 데 비하면 천여 세대 늘어난 것입니다.



주택 종류별로 보면

공동 주택이 9천 호로 2/3를 차지했고

나머지 3천 세대는 단독 주택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에는

지난해말 현재 4천 4백여 세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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