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결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07 13:41:00 수정 2003-01-07 13:41:00 조회수 0

광주 시내버스 종사자들이

서비스 개선을 결의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사업자들과 운전기사 등 6백여명의 종사자들은 오늘

친절한 시내버스 만들기 결의대회를 열고

친절 운행과 정시 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제를 도입해

서비스 수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또 내년초 노선이 개편되면

공동 배차제를 폐지하고

수익 노선을 경쟁 입찰에 부쳐

업계 구조조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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