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종사자들이
서비스 개선을 결의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사업자들과 운전기사 등 6백여명의 종사자들은 오늘
친절한 시내버스 만들기 결의대회를 열고
친절 운행과 정시 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제를 도입해
서비스 수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또 내년초 노선이 개편되면
공동 배차제를 폐지하고
수익 노선을 경쟁 입찰에 부쳐
업계 구조조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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