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관 학부모 수업 거부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10 13:18:00 수정 2003-01-10 13:18:00 조회수 0

인사와 공금 횡령 문제로 파행을 겪고 있는

광주 시립 장애인 복지관 문제가 결국

학부모들의 수업 거부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학부모들은 최근 복지관 교사들이 무더기로

해고되면서 특수 교육 전문 자격을 갖추지

않는 교사들이 투입돼 정상적인 수업이

어렵다며 오늘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복지관측은 경험있는 팀장들이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