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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 추적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 용당동에 사는 73살 임모씨등 2명이
최근 설사와 발열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세균성 이질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보건소는
이들 환자를 격리 조치하고
가족과 접촉자의 가검물을 채취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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