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기숙사 등 시설 확충 잇따라

조현성 기자 입력 2003-01-21 17:54:00 수정 2003-01-21 17:54:00 조회수 0

신입생 모집난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들이

도서관과 기숙사 등 편의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노후된 교내 생활관을 폐쇄하고

오는 2004년 학생 입주를 목표로

빠르면 올 상반기 중 최신 학생기숙사 착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광주대도 6백명 수용 규모의

여학생 전용 기숙사를 짓기로하고

지난 연말부터 공사에 들어간 상탭니다.



또 조선대는 올 상반기 중 신축 도서관 개관을 예정하고 있으며, 서강정보대 등 지역 전문대학들도 다른 지역 학생 유치를 위해

기숙사 등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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