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동 노부부 지병으로 사망한 듯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20 18:26:00 수정 2003-01-20 18:26:00 조회수 0

지난 17일 광주시 소태동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노부부가 가운데 부인

54살 조모씨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54살 조모씨의 경우

사체에 외상이 없고 심근 경색 증세가 나타나

있다는 국과수의 부검의 소견에 따라

살해되지 않고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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