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뒤끝 사회 전반 분주

입력 2002-12-22 08:59:00 수정 2002-12-22 08:59:00 조회수 0

대선이 끝나고 연말로 접어들면서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사회 전반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선거법의 제약으로 보폭이 좁아들었던 자치단체장들은

지역민들이 주관하거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해 행정과 민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또 세밑으로 접어들고도 선거 때문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사회 복지시설은

의례적인 방문을 포함해 사회의 온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향우회와 종친회등

그간 보류됐던 연말 모임이 다시 추진되면서

요식업소의 특수가 짧게 나마 되살아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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