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청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해
'효*사랑 나눔 할인 카드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등
관내 5백여곳의 업소에
'할인카드제 시행업소'라는 스티커를 부착해
이 곳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는
최고 30%까지 가격을 할인해 주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병원과 세탁소, 노래방 등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해 노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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