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폭 미미 저소득 걱정

입력 2002-12-31 16:52:00 수정 2002-12-31 16:52:00 조회수 0

기초 생활 보장가구에 대한

최저 생계비 인상폭이 미미해

내년에도 저소득층의 힘겨운 생계가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최저 생계비 기준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현금 급여 기준을

올해보다 3%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기초 생활 보장자에 대한 현금 급여 3% 인상은

물가 인상폭에 못미쳐

저소득층의 복지에 큰 보탬을 주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최저 생계비 기준이 3% 오름에 따라

광주지역에서는 4백가구가

기초 생활 보장자로 선정돼

그에따른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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