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생활 보장가구에 대한
최저 생계비 인상폭이 미미해
내년에도 저소득층의 힘겨운 생계가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최저 생계비 기준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현금 급여 기준을
올해보다 3%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기초 생활 보장자에 대한 현금 급여 3% 인상은
물가 인상폭에 못미쳐
저소득층의 복지에 큰 보탬을 주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최저 생계비 기준이 3% 오름에 따라
광주지역에서는 4백가구가
기초 생활 보장자로 선정돼
그에따른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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