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중항쟁에 참여한 민주 유공자
4300여명의 가옥에 `광주 민주유공자의 집'이란 표찰이 부착됩니다.


시는 이달 안에 우선 광주지역 유공자 2천300여명의 집에 표찰을 부착한 뒤
다음달부터 다른 지역 거주자 2천여명의 집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시는 이에 앞서 민주 유공자들에게 지역개발 공채매입 면제와 공영주차료 50% 감면 혜택 등을 부여했으며 유공자 자녀의 대입 특별전형을 2004학년도부터 국가유공자 수준으로확대하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 394개 대학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