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85살 최모 할머니 집에서
부침개를 부쳐먹은 마을 주민 4명이
심한 복통 증세를 일으켜
한명이 숨지고, 세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고령인 이들 할머니들이 살충제인
마릭스 분제를 밀가루로 오인해
부침개를 부쳐먹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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