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상습지 112개 하천 정비

한신구 기자 입력 2003-01-15 19:21:00 수정 2003-01-15 19:21:00 조회수 0

◀VCR▶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112개 하천에 대한 정비작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강진군 강진천등

112개 상습 수해 하천 330킬로미터에 대해

오는 2007년까지 2천 9백억원을 투입해

정비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수해 하천에 대한 개수 작업이 완료될 경우

농경지 8천 7백 헥타르가

재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도는 또 현재

하천정비 기본계획 수립율이 53%에 그쳐

하천 개량복구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13억원을 들여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